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항해시대 4/설정 (문단 편집) ==== 지중해 ==== 비 추천 무역루트는 역시 지중해. 일단 겹치는 상품이 많고, 크게 이익이 나는 상품들도 적다. 각 도시의 상업도가 높아서 투자비용이 많이 들고, 대부분 강력한 세력들이 점유 중이라 뚫기도 힘들다. 리스본-마데이라-라스팔마스 정도를 항로 확보용으로 필수적으로 확보하게 되며, 주로 신대륙과 서아프리카의 상품들을 가져와 팔게 된다. 이는 게임 설정상 뒤늦게 항해를 시작한 플레이어들의 원양 항해를 유도하기 위한 장치이다. 물론 지중해 세력들을 압도할만한 후반부가 되면 항구간 거리가 짧고 다수의 문화권이 혼재되어 있어 동아시아 뺨치는 수익이 보장된다. 많은 문화권이 혼재한 만큼 대항해시대4 무역의 꽃인 유행을 다루기 용이하다. 매각 시세가 높아서 유행시 단위 수익도 큰편. 특히 이탈리아와 북아프리카, 그리스, 터키 지역을 모두 장악했다면 3개 지방함대를 지중해에 배치하더라도 각 함대별 10~20만닢씩 수익을 내어 동아시아 부럽지 않은 자본 펌핑을 보여주는 경우도 있다. 동지중해의 경우 원산물 투하로 크게 이익을 볼 수 있다. 가령 이스탄불에 캐비어와 정향을 투입하고, 크레타에 담배, 토마토를 투입하고 알렉산드리아에 후추, 베이루트에 계피를 투입하는 등. 여기에 호드람이라면 아바즈에 차를 투입할 수도 있다. 문제는 이를 위해 이겨야 하는 세력이 중 캐논으로 무장한 이 게임 최강 세력인 파샤군. 애초에 파샤를 이길 수 있는 상황이면 무역을 할 필요가 없을 테니 별 의미가 없다. 여담으로 지중해 교역을 유의미하게 적극적으로 활용해볼수 있는 캐릭터는 릴 알고트. 호드람이나 라파엘과 달리 하이레딘 등과 별다른 후반부 시나리오 이벤트가 없다. 북해에서 내려오자 마자 초반 발데스와 하이레딘의 이벤트 선택지에서 모두 적대를 선택하고 초반에 밀어버리면 된다. 릴은 지중해 모든 세력을 초반에 다 해산시켜도 스토리 진행 및 감상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